발렌시아가의 트랙 트레이너 2 ‘브레드’ & ‘오렌지’ 구매 좌표
믿을 만한 배색 맛집.
뎀바 바잘리아가 진두지휘하는 발렌시아가가 출시한 새로운 트랙 트레이너, ‘브레드’와 ‘오렌지 / 그레이’를 소개한다. LED 조명을 장착한 트랙 트레이너에 이어 구매할 수 있는 두 제품은 발렌시아가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우선 브레드는 메시 소재의 회색 어퍼 위에 커팅된 검정색 가죽 패널을 레이어드하고 미드솔과 아웃솔에 베이지색, 빨간색을 더해 마무리한 디자인이다. 어퍼 측면에는 브랜드 로고가, 힐 컵에는 ’track’ 패치가 적용된 것 역시 돋보인다. ‘오렌지 / 그레이’의 경우, 상품명 그대로 두 가지 컬러를 적절하게 배색, 연회색이 선명한 주황색의 매력을 배가하는 효과를 준다. 가격은 각각 한화로 92만 원 대, 105만 원 대로, 매치스패션닷컴과 바니스에서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