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써코니와 함께한 키스 2019 여름 컬렉션 독점 공개
‘SC 프리미어’와 ‘그리드 러너즈’.
키스가 2019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직물의 활용에 집중한 이번 컬렉션은 ‘새틴’, ‘시어서커’, ‘크리스털 워시드 저지’ 등의 소재를 활용, 보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동시에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을 여럿 소개한다. 해당 컬렉션에는 여러 패턴과 효과도 적용됐다. 스트라이프, 모로칸풍 패턴, 그러데이션, 워싱 등 선택에 따라 다양한 룩을 연출하기 좋다. 선택지로는 키스의 인기 상품인 윌리엄스 후디, 하워드 티셔츠, 블리커 스웨트 팬츠 등의 의류와 베이스볼 캡, 버킷햇, 유틸리티 백 등의 액세서리가 있다.
키스는 공동 작업을 통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SC 프리미어’와 써코니의 ‘그리드 러너즈’ 재탄생시켰다. 먼저 ‘SC 프리미어’. 힐 탭이 그린과 네이비 컬러로 터치를 더한 디자인이다. 청키한 실루엣의 ‘그리드 러너즈’ 역시 베이지 컬러의 어퍼에 각각 네온 그린과 레드 컬러의 로고가 새겨졌다. 최근 공개된 키스와 버켄스탁의 ‘아리조나’와 ‘보스턴‘도 위의 룩북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써코니, 버켄스탁이 함께한 키스의 2019 여름 컬렉션은 6월 14일 브랜드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