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리부트 영화 '마스크'의 주인공은 짐캐리가 아닌 여배우?
“미리 주인공 역으로 점 찍어둔 여성 코미디언이 있다.”
영화 <마스크>의 기획자이자 다크 호스 코믹스의 사장 마이크 리처드슨이 영화 <마스크> 리부트에 착수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포브스>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이크 리처드슨은 “새롭게 제작될 영화 <마스크>의 주인공은 여성 배우가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미리 주인공 역으로 점 찍어둔 여성 코미디언이 있지만, 아직 이름을 밝히기는 어렵다. 현재 캐스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상상조차 못할 것이다”라며 영화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994년 개봉한 영화 <마스크>는 스탠리 입키스가 고대의 마스크를 발견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짐 캐리 특유의 재치 있는 연기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3억5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