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TV+가 제작하는 일제강점기 배경 드라마, 이민호 주연 물망

미국 애플TV+가 제작하는 드라마 <파친코>의 주연으로 배우 이민호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 측 역시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파친코>는 한국계 미국 작가 이민진이 쓴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과 미국으로 거처를 옮긴 이민자들의 삶을 다룬 내용으로 전개된다. 해당 작품은 아시아계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하여 제작될 예정이며,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