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시간에 맞춰 스스로 커피를 내리는, 조이 리졸브의 ‘바리씨얼’ 이멀젼 에디션 공개
커피향과 함께 시작되는 하루.
영국 런던 기반의 디자인 회사, 조이 리졸브가 알람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커피를 내리는 커피 메이커, ‘바리씨얼’ 이멀젼 에디션을 선보인다. ‘바리씨얼’은 전날 밤 미리 설정해둔 알람 시간에 맞춰 스스로 물을 끓이며, 적정 온도로 데워진 물을 여과기로 보내 찻잎 또는 커피를 우려내는 기능으로 유명하다.
새롭게 출시되는 ‘바리씨얼’ 이멀젼 에디션은 기존 모델보다 큰 용량의 필터가 적용되어 약 두 컵 분량의 음료를 제공한다. 커피는 물론, 티백, 찻잎으로 다양한 음료를 내릴 수 있으며 민트나 레몬 등의 재료를 추가할 수도 있다. 커피 메이커 하단에는 나무 받침대가 자리하고 있으며,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색상은 화이트 또는 블랙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조이 리졸브의 ‘바리씨얼’ 이멀젼 에디션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3백45 파운드, 한화로 약 5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