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나이키 ‘홈 & 어웨이’ 팩 에어 포스 1 블랙 & 그레이 출시일 공개
신으면서 어퍼 컬러가 서서히 변하는 재미.
업데이트(6월 5일): 나이키 에어 포스 1 주얼 ‘홈 & 어웨이’ 팩의 블랙과 그레이 두 컬러웨이 출시일이 공개됐다. 착용에 따라 문질러 지우듯 외피 컬러가 서서히 벗겨지는 독특한 장치로 주목을 모은 ‘홈 & 어웨이’ 팩의 에어 포스는 총 3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 2종이 먼저 출시되는 것. 두 에어 포스 1의 어퍼는 각각 오렌지 컬러가 감춰진 블랙 컬러, 퍼플 컬러가 감춰진 그레이 컬러로 구성됐으며, 유광 재질의 주얼 스우시가 장착됐다. 추가 상세 사진은 하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주얼 ‘홈 & 어웨이’ 블랙, 그레이는 오는 6월 13일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1백40 달러, 한화 약 17만 원이다.
기존 내용(5월 22일): 지드래곤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는 착용자의 특성에 따라 신발의 외피가 벗겨지는 독특한 장치로 주목을 모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및 에어 맥스 90 ‘홈 & 어웨이’ 팩은 다른 방식으로 착용에 따라 어퍼 컬러가 변화하는 특성을 가진 신발이다.
‘홈 & 어웨이’ 팩은 에어 포스 1 3종, 에어 맥스 90 3종의 총 6종으로 구성됐다. 3종의 에어 포스 1은 각각 블랙 및 화이트 컬러의 어퍼를 가지고 있는데, 해당 어퍼는 모두 착용에 따라 마찰을 일으키면 마치 문질러 지운 듯한 질감의 레드, 블루, 퍼플 컬러로 서서히 변화한다. 에어 맥스 3종 중에는 2종의 사진만 공개됐는데, 각각 오렌지와 블루가 주요 컬러로 사용됐으며, 어퍼 컬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에어 포스 1과 에어 맥스 90 구별 없이 모두 주얼 스우시가 사용됐으며, 텅에는 나침반이 그려졌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및 에어 맥스 90 ‘홈 & 어웨이’ 팩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6월 6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