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넷플릭스 신작, ‘더 데빌 올 더 타임’ 스틸컷 공개

넷플릭스가 톰 홀랜드,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신작 <더 데빌 올 더 타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도널드 레이 폴록의 소설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를 원작으로 제작된 이번 작품은 미국 오하이오에서 20년 동안 벌어지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작품 속에서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 부모를 잃고 괴롭힘을 당하는 고아, 지역을 공포에 몰아넣은 연쇄살인범 커플, 부패에 빠진 보안관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

한편 이번 영화는 스파이더맨으로 익숙한 톰 홀랜드, 새로운 배트맨 역할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버키 반즈로 등장했던 세바스찬 스탠을 비롯해, 빌 스카스가드, 미아 와시코우스카, 제이슨 클락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더 데빌 올 더 타임>은 오는 9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