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세레모니 x 반스 협업 스니커 & 어패럴 컬렉션 출시
뱀과 표범으로 만든 체커보드?
반스와 편집숍 오프닝 세레모니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스니커 & 어패럴 컬렉션을 출시한다. 2014년부터 파트너십을 구축해 온 두 브랜드가 선보이는 새로운 컬렉션은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재해석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오프닝 세레모니의 디자이너 옴베르토 레온과 캐롤 림은 뱀과 표범을 추상화시킨 아트워크를 이용해 반스의 체커보드 패턴을 새롭게 만들었다.
이들은 어센틱 모델 위에 새 체커보드 패턴을 더했고, 각 신발의 어퍼와 아웃솔 전체에도 뱀과 표범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워크를 적용했다. 의류 및 액세서리에도 해당 패턴은 패턴이 적용됐다. 그 밖에 어센틱 퀼트는 각각 핑크와 블루 두 가지 단색 컬러로 어퍼와 솔 파트를 모두 뒤덮은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퀼팅 처리된 뱀프와 측면 스티치 그리고 후면에 장식된 오프닝 세레모니의 우븐 패치가 특징. 반스 x 오프닝 세레모니의 협업 컬렉션은 오는 2월 26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