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슈퍼퓨처가 선보이는 SS21 컬렉션 뉴 프레임
대담한 이들이 먼저 도달한 여름.
날렵하게 잘 빠진 아이웨어만큼 무표정한 마스크 페이스와 일상의 간극을 채워줄 비주얼 랭귀지가 또 있을까. 슬릭한 구조와 대담한 그래픽으로 클래식한 스트리트 바이브를 표현해온 레트로슈퍼퓨처가 올해도 어김없이 선명하고 유쾌한 여름을 가져왔다.
치밀하게 계산된 디테일, 유니크하면서도 혁신적인 구조와 더불어 편안한 착용감으로도 사랑받는 레트로슈퍼퓨처는 트렌디하지만 가벼운 유행은 따르지 않는 슈퍼 선글라스만의 클래식을 고수한다. 레트로와 퓨처리즘이 균형을 이룬 각각의 컬렉션 라인은 웨어러블한 현대미술 작품 같다.
레트로슈퍼퓨처가 선보이는 SS21 컬렉션은 서로 다른 시대와 미학에서 영감을 얻었다. 시대를 초월한 미학을 바탕으로 한 네오클래식 RACER와 1968, 레트로한 무드의 오버사이즈 디자인 MEGA와 OLTRE, 경쾌하고 플레이풀한 곡선 디자인을 살린 시그니처 TEDDY와 ATENA, COCCA, 이렇게 7가지 라인업이다. 또한 지난 컬렉션 큰 사랑을 받은 라인을 새로운 컬러와 디테일로 재해석했다. 시즌 트렌드인 밝은 블루, 감각적인 에시드 퍼플, 따뜻한 브라운 계열의 틴트 렌즈와 프레임을 등장시켰다. 여기에 혁신적인 설계를 기반으로 한 칼자이스 선글라스 렌즈를 결합해 기능성과 착용감을 높였고, 제품 보호에 최적화된 패키징을 구성해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아이웨어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매끈한 아이웨어는 또 하나의 표정. 힘 있는 간결함과 심플함에 위트 있는 터치와 세심한 디테일이 깃든 레트로슈퍼퓨처 SS21 컬렉션은 이태원 블링크 안경 매장과 온라인스토어 핫선글라스에서 5월 11일부터 독점으로 만날 수 있다.
이태원 블링크 안경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7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