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장인’ 앰부시, 스탠리 & 포터와의 협업 컬렉션 출시
진공 텀블러 & 나일론 가방 컬렉션.
나이키, 컨버스, 젠틀몬스터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펼쳐온 앰부시가 새로운 협업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주인공은 공구 브랜드 스탠리와 가방 브랜드 포터. 먼저 스탠리와의 협업 제품군은 스탠리의 대표 ‘고 시리즈’ 보틀로 구성됐다. 플라스크와 진공 보틀 외관 전체는 화이트 컬러로 완성됐으며, 앰부시 로고가 큼직하게 새겨졌다. 각 아이템은 세라믹 소재로 완성되어 가볍고도 뛰어난 보온 및 보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 한편 포터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나일론 백 컬렉션은 ‘크로스바디 라지 백’ ‘크로스바디 백’, ‘에코 백’ 총 3가지 아이템으로 꾸려졌다. 색상은 블랙과 블루 총 두 가지로 선택 가능하다.
앰부시의 스탠리 및 포터 협업 컬렉션은 6월 25일부터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체 가격대는 6천3백80엔 에서 5만2천8백 엔, 한화 약 6만5천 원에서 53만6천 원 사이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