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부시 x 나이키 덩크 하이 ‘플래시 라임’, 올해 여름 출시된다?
역대 협업 모델 중 가장 화려한 컬러웨이.
앰부시와 나이키의 새 협업 덩크 하이 루머가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두 브랜드는 지난 5월 협업 덩크 하이 ‘딥 로얄’을 국내 출시하며 뜨겁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최근 <하우스 오브 히트>는 스니커 소식 전문 채널 @le.syndrome을 인용하며 ‘플래시 라임’ 모델의 발매 가능성을 제기했다. 해당 소식에 따르면 새로운 덩크 하이 컬러는 형광빛 라임으로 통일되며, 어퍼 측면에는 블랙 컬러의 러버 스우시가 배치된다. 앞선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힐카운터의 앰부시 로고는 그대로 유지될 예정.
해당 스니커의 예상 발매 시기는 올해 여름으로, 발매 가격은 ‘딥 로얄’과 동일한 1백80달러가 될 전망이다. 본문 위 이미지는 <하우스 오브 히트>가 제작한 목업으로, 실제 출시되는 신발 디자인은 이와 다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