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 애플 워치 케이스가 출시됐다
애플 워치 수십 개 살 돈.
스웨덴 브랜드 골든 콘셉트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애플 워치 케이스’를 공개했다. 해당 케이스의 가격은 무려 1만5천 달러, 한화 약 2천만 원에 달한다.
골든 콘셉트 다이아몬드 에디션 케이스는 티타늄 싱글 블록으로 마감되었으며, 통합 4캐럿 정도에 해당하는 4백43 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됐다. 각각의 다이아몬드 조각을 세공하는 데 일주일씩이 걸렸다고. 사용된 다이아몬드는 VVS1-2, E 등급이며, 브랜드는 다이아몬드가 뛰어난 투명성과 절단면을 보여준다는 소개한다.
골든 콘셉트의 다이아몬드 에디션 애플 워치 케이스는 단 7개만 만들어질 예정이며, 애플 워치 7용으로도 주문 가능하고, 곧 출시될 애플 워치 8용으로도 예약 주문 가능하다. 예약 주문 시 케이스백 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골든 콘셉트의 다이아몬드 에디션 애플 워치 케이스는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기사 상단에서 자세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