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2023 슈퍼볼 하프타임 쇼' 헤드라이너 확정
리한나의 공연은 2017년이 마지막.

리한나가 2023년 2월 미국프로풋볼(이하 NFL) 챔피언 결정전인 ‘2023 슈퍼볼‘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담당한다. 이는 리한나의 5년 만의 공연이기도 하다. <NFL>은 한국 시각 26일 리한나가 ‘Let’s Go’라고 적힌 미식축구공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NFL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바이오를 ‘내셔널 펜티 리그’라고 변경했다. 펜티는 리한나의 브랜드 이름이다.
NFL 음악 책임자 세스 두도프스키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리한나를 애플 뮤직 슈퍼볼 하프타임 쇼 무대에 초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리한나는 경력 전반에 걸쳐 문화적 영향력을 발휘한 세대에 한 번뿐인 예술가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