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BEAST SOUNDS: 정국, 비앙, 스카이민혁, 조웅 등
글로벌 슈퍼스타부터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까지.
<하입비스트> 에디터가 주목할 만한 새로운 음악을 모았다. 힙합, 포크, 알앤비, 팝 등 장르도 다양하니 입맛대로 들어보길 추천한다.
정국 ‘3D (Feat. 잭 할로우)’
2000년대 향수를 머금은 댄스 트랙과 지금 가장 세련된 아티스트의 조화는 상상 이상으로 잘 어울린다.
배드 버니 ‘Un Preivew’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한 배드 버니의 앨범 ‘프리뷰’. 라틴 음악의 흥겨운 리듬과 배드 버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
드레이크 ‘First Person Shooter (Feat. 제이 콜)’
지난 7월 공동 무대에서 협업을 예고한 두 사람이 약속을 지켰다. 이 곡으로 드레이크는 빌보드 ‘핫 100’에서 마이클 잭슨의 기록을 깼고, 제이 콜은 첫 번째 1위를 기록했다.
비앙 ‘spark me up (Feat. 비와이, 최엘비, 손심바, 디젤)’
비앙의 새 앨범은 2010년대 중후반 한국 언더그라운드 음악 신을 향한 애정을 가득 머금고 있다. 데자부 래퍼들이 출동한 이 트랙에서조차도.
피닉스 ‘All Eyes On Me (Feat. 베니, 채드 휴고, 푸샤 티)’
최근 한국을 방문한 피닉스의 곡을 푸샤티, 베니, 채드 휴고가 리믹스했다. 댄서블한 리듬에 색다른 보컬 조합을 즐길 수 있다.
조웅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와 조웅 개인의 음악은 또 다르다. 여유롭지만, 어딘가 외로움이 느껴지는 솔로곡.
스카이민혁 ‘해방’
스카이민혁은 정규 앨범 <해방>으로 마침내 본인이 가야 할 길과 해야 할 음악을 깨달은 듯하다. 앨범과 곡 제목처럼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곡.
스머글러스 ‘Brrr (Feat. 랍온어비트 & 로지 바비)’
스머글러스 팀이 비트를 만들고, 랍온어비트와 로지 바비가 랩을 하면 신나는 트랩튠이 뚝딱 완성된다.
봉제인간 ‘12가지 말들’
이 곡과 동명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 봉제인간. 그들의 곡에는 유머와 사랑 그리고 신나는 리듬이 가득하다.
클로젯 이 ‘All I Wanna Do’
클로젯 이가 올해 또 하나의 음반을 발매했다. 하우스, 테크노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4곡이 담겼으니 댄스 음악 마니아라면 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