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알리, 컨버스 여성 라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명
이자벨 마랑, 펑첸왕과 협업한 스니커도 곧 공개된다.
마틴 알리가 컨버스 여성복 라인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됐다. 그는 동명의 뉴욕 기반의 쥬얼리 브랜드의 디렉터이기도 하다.
마틴 알리의 첫 번째 컨버스 프로젝트는 ‘척 70 디럭스 웻지’ 스니커 협업 시리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협업 대상은 바로 자신의 쥬얼리 브랜드다. 해당 협업 스니커는 실험적이고 날카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올블랙 컬러에 미드솔은 4인치 높이의 EVA 폼으로 제작됐다. 12월 1일부터 컨버스 웹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마틴 알리는 ‘척 70 디럭스 웻지’ 스니커 시리즈의 다음 협업 브랜드들도 공개했다. 이자벨 마랑과 펑첸왕이 그 목록이다. 두 브랜드와의 협업 스니커의 이미지 및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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