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원피스’가 협업한다
‘역대급’ 규모.






NFL 소속 팀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원피스>가 단 하루를 위한 대규모 협업 이벤트를 개최한다.
<원피스>는 지난 2022년 10월에도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광고를 게재하는 등 큰 규모의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이어 <원피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공식 게임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될 예정이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의 구장 내에는 <원피스>의 인기 캐릭터가 곳곳에서 차례로 등장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중앙의 360도 양면 인피니티 스크린에서 <원피스>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특별 영상도 상영된다.
이들은 이번 이벤트의 방문자를 위한 머천다이즈 또한 준비했다. 선착순으로 1만 명의 입장 관객에게는 <원피스>의 그래픽이 새겨진 PVC 토트백이 증정되며, 로스앤젤레스 램스 x <원피스> 스포츠 타월은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이벤트에 발맞춰 온라인 웹사이트도 개편된다. 로스앤젤레스 램스 웹사이트는 커스텀 <원피스> 배너와 로고가 등장하며, 웹사이트 접속자는 배너를 클릭해 해외 팬들을 위한 원피스 정보 페이지로 이동 가능하다.
‘로스앤젤레스 램스 앤 <원피스> 게임 컬래버레이션 데이’는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는 12월 3일 개최된다. 게임 관련 상세 정보는 로스앤젤레스 램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