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2025년작은 ‘블랙 옵스 2’의 후속작이다?
팬들이 사랑하는 몇몇 주인공이 돌아올 전망.
<콜 오브 듀티>의 2025년작이 <블랙 옵스 2>의 후속작으로 제작된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인사이더 게이밍>에 따르면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는 최근 ‘새턴’이라는 코드명의 게임을 준비 중이다. 해당 보도에는 2030년을 배경으로 하는 싱글플레이어 스토리라인과 <블랙 옵스 2>의 새로운 맵, 리메이크된 고전 게임을 혼합한 멀티플레이어 등이 준비됐다.
이 외에도 작품은 메넨데즈의 죽음 이후로 프랜차이즈 내 몇몇 주인공이 돌아와 새로운 악당과 맞선다. 이 밖에도 <블랙 옵스 4>까지 적용됐던 고전적인 5:5 대전 시스템, 건파이트 게임 모드, 2024년 출시될 <콜 오브 듀티>와는 또 다른 라운드 기반 좀비 모드 등이 예정돼 있다. 다만, 이에 관해 액티비전의 확인은 아직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