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닷컴’이 전 세계 인기 여름 여행지를 공개했다

서울이 여름 여행지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금일 온라인 여행사 <부킹닷컴>이 발표한 2023년 여름 여행 트렌드에 따르면 서울이 전년 대비 검색량이 많아진 ‘인기 여행지’에서 4위를 차지했다. 서울의 검색량은 전년 대비 약 1백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특히 대만 관광객이 한국 여행지를 전년 대비 약 1만3천3백50% 더 많이 검색하는 등 한국 여행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기 여행지 리스트의 1위부터 3위는 일본 도쿄, 교토와 오사카가 차지했으며, 알바니아 사란다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이 서울의 뒤를 이었다.

<부킹닷컴>이 발표한 2023년 여름 여행 트렌드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