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기반 애니메이션 론칭 예정
내년 중,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월트 디즈니가 <인어공주> 실사 영화를 기반한 새로운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의 제목은 <디즈니 주니어의 아리엘(Disney Junior’s Ariel)>이며, 해저 왕국 ‘아틀란티카’에서 <인어공주>의 주인공 아리엘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디즈니 주니어의 아리엘>의 개발을 맡은 월트 디즈니의 부사장 앨리사 사파이어는 “30년 넘게 사랑받은 <인어공주> 시리즈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디즈니 주니어의 아리엘>의 활기찬 이야기가 더 많은 어린이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디즈니 주니어의 아리엘>은 내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