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폴로 스켈레톤 ‘아티’ 공개
‘온리 워치 2023’에서.
오는 11월, 피아제가 ‘온리 워치 2023’에서 폴로 스켈레톤 ‘아티’를 선보인다. ‘온리 워치’는 근육위축증을 앓는 환자의 치료 기금 마련 목적의 자선 행사로 격년 개최된다. 세계에 하나뿐인 시계가 모이는 행사로, 피아제 아티는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단 하나의 시계다.
피아제는 아티에 18K 로즈 골드 컬러를 메인으로 채택했고, 인덱스에도 같은 컬러를 적용했다. 핸즈는 스켈레톤 처리됐으며, 폴로 시그니처 42mm 쿠션 케이스는 폴리싱으로 마감됐다. 내부 베젤은 팔각형으로 꾸려졌으며, 오픈워크 다이얼에는 에메랄드 그린, 미드나잇 블루 컬러가 활용됐다. 시계는 울트라 씬 1200S1 스켈레톤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온리 워치> 페이지 내 상품 설명에 따르면, 아티의 예상 판매가는 5만~8만 스위스프랑, 한화 약 7천2백60만~1억 1천6백만 원 선을 웃돈다.
피아제 폴로 스켈레톤 아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온리 워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