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서울 스토어, ‘룸스케이프’ 개최
당신의 감각을 깨울 주말.








오는 15일,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파프)이 서울 스토어가 청음 세션 ‘Roomscape: 가볍고 느리게, 그리고 아주 미세하게 변화하는 소리의 모음’을 공개한다.
브랜드의 설명에 따르면, ‘룸스케이프’는 일상적 소음으로부터의 해방으로, 시간과 함께 변화하는 소리의 풍경이 여러 순간을 교차시키며 주변을 향하던 감각이 자신에게 열리는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함께 공개되는 <Roomscape>에는 김한주, 김도언, 정인우, TIBSLC가 공동 제작한 16개의 트랙이 4개 장으로 나뉘어 담겨있다. 사운드 서플라이 서비스가 함께 제작에 참여한 앨범은 밴드캠프, 유튜브를 통해 15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번 청음 세션에서는 각 1백 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머천다이즈도 구매 가능하다. 룸스케이프 티셔츠는 10만 원, 사운드트랙이 담긴 MP3는 8만 원에 판매된다. ‘Roomscape: 가볍고 느리게, 그리고 아주 미세하게 변화하는 소리의 모음’ 정보는 아래 요약과 인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파프) 서울 스토어
주소: 서울시 중구 다산로20길 30
시간: 2023년 7월 15일, 16일 13:00~20:00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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