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스레드 웹 버전 & 검색 기능 곧 추가한다
스레드 유저 수는 현재 82% 급감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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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스레드 웹 버전을 곧 론칭한다고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는 스레드를 통해 몇 주 안에 데스크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 버전과 검색 기능을 도입한다고 전했다. 같은 게시물에서 그는 앱의 성장과 “새 커뮤니티(스레드)는 장기적으로 활성화되는 앱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는 궤도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스레드 내 게시물은 데스크톱에서 볼 수 있지만, 사용자가 답글을 달거나 재게시, 좋아요,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면 앱으로 자동 연결되는 QR 코드가 나타난다. 또한, 검색 기능 또한 사용이 어렵다.
스레드는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억 명의 사용자를 기록하는 등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SNS 데이터 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7월 31일 기준 1일 활성 이용자 수가 8백만 명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수가 8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해 마크 저커버그는 “가입자가 1억 명 이상일 때 절반 이상이라도 머문다면 이상적이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라고 덧붙였다.
Post by @zuckView on Thre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