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DONDA’ 리스닝 파티에 사용된 집이 경매에 오른다
칸예 웨스트가 자신을 불태운 그 집.

칸예 웨스트의 <DONDA> 리스닝 파티에 사용된 집이 경매에 올랐다.
지난 6일, <TMZ>는 칸예 웨스트의 프로덕션 팀이 레비 복원 그룹을 통해 해당 건축물을 경매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건축물은 칸예 웨스트가 유년 시절에 거주한 집을 본떠 제작한 것으로, 2021년과 2022년에 열린 <DONDA> 시리즈 리스닝 파티에서 활용된 바 있다.
이 건축물은 현재 시카고의 창고에 분해된 형태로 보관되어 있으며, 조립을 희망할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조립 시 내부 공간은 약 25평에 달하며, 리스닝 파티에서 사용된 십자가 역시 지붕에 달 수 있다.
해당 건축물은 오는 10월 2일, 경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예상 낙찰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