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일본 그랑프리’ 트로피, 입맞춤으로 작동된다

피닌파리나, 레노버가 2023 포뮬러 1 ‘일본 그랑프리’ 우승자를 위해 특별한 트로피를 제작했다.

레노버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 트로피는 터치를 감지하는 마이크로 스위치로 구동된다. 트로피의 디스플레이는 시상식 직전 활성화된다. 이후 우승자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면 우승자의 국기가 트로피에 나타난다.

피닌파리나 미국 디자인 부사장 파올로 트레비산은 트로피에 대해 “혁신적인 트로피로 포뮬러 1에 기여해 영광이다”라며 “이 트로피는 승리의 상징일 뿐 아니라 피닌파리나의 유산과 혁신을 상징한다”고 성명했다.

피난파리나 x 레노버 스페셜 트로피의 더 자세한 비주얼은 상단 갤러리와 하단 인용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