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1980년대 제품을 재해석한 전기 자동차 모토컴팩토 출시
개발 과정에서 얻은 특허만 32개.
혼다가 1981년 출시한 접이식 소형 스쿠터 모토콤포를 전기 자동차로 재구성해 출시한다. 혼다는 오하이오와 캘리포니아의 본사 엔지니어가 차량을 개발했으며, 그 과정에서 32개의 개별 특허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스쿠터는 쌓을 수 있으며 무게는 19kg에 불과하다. 사용 시 크기는 38인치이며 접으면 28인치까지 줄어든다. 최고 속도는 약 24km/h이며 최고 출력은 4백90W다. 완전 충전에는 세 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최대 주행 거리는 약 19km다.
혼다의 새로운 모토컴팩토는 11월부터 한화 약 1백32만 원(9백95달러)에 혼다 온라인 스토어 및 어큐라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