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인개러지 x 파브리케 언 레크레 캡슐 컬렉션 공개
바이크와 포커 문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로컬 편집숍 인세인개러지와 브랜드 파브리케 언 레크레(이하 FER)가 협업 제품을 공개했다. 컬렉션은 바이크와 포커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을 테마로 제작됐다. 이에 대해 제작자는 “바이크 라이더와 포커 플레이어들은 모험과 도전을 좋아한다. 라이딩은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고 다양한 지형을 돌파해야 하며, 포커는 전략과 스킬을 요구한다. 이는 모두 판단력과 도전 정신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두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또한 제품에 영향을 끼쳤다.
제품은 인세인개러지와 FER의 여러 아이덴티티를 반영한다. 일부 제품에는 인세인개러지의 로고가 각인됐으며, FER의 상징적인 ‘사시코’와 ‘보로’ 기법을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빈티지 아이템을 재구성하는 FER의 방식 또한 살펴볼 수 있다.
인세인개러지와 FER이 함께 제작한 제품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가격은 60만 원에서 1백만 원대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