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2003년도 슈프림 x 나이키 SB 덩크 하이 샘플이 경매에 오른다
예상 낙찰가는 약 5~6천만 원.
2003년도에 제작된 슈프림 x 나이키 SB 덩크 하이 샘플이 경매에 오른다.
퍼렐 윌리엄스가 창립한 옥션 하우스인 주피터에서 판매되는 해당 스니커는 블루, 오렌지, 그리고 레드 등 총 세 가지 컬러웨이로 공개됐다. 오버레이와 머드가드는 악어 가죽 질감으로 마감됐으며, 화이트 컬러 쿼터 패널 위엔 금색 나이키 로고가 반복되는 패턴이 입혀져 있다. 세 컬러웨이의 스니커 샘플은 각각 3만 달러(한화 약 4천만 원)에서 5만 달러(한화 약 6천7백만 원)에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
슈프림 x 나이키 SB 덩크 하이 샘플 경매는 오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주피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