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새로운 매니지먼트에서 개인 활동 이어 나간다
영유아 건강식품 브랜드, 비오맘과 함께.
블랙핑크 지수가 새로운 매니지먼트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금일 <엑스포츠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수는 자신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비오맘의 산하 매니지먼트인 블리수(Blissoo)에서 개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영유아 건강식품 브랜드인 비오맘은 최근 블리수의 경력 사원 채용 공고를 내며 사업 계획을 밝혔다. 비오맘 측은 블리수의 영상 콘텐츠 담당자 및 아티스트 경호 담당 경력 직원 등을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오맘은 채용 공고에서 “어떤 회사에서도 쉽게 경험해 보지 못할 아티스트와 스타트업의 만남. 아티스트의 성장과 함께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을 국내외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에 대해 비오맘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블리수와의 관계를 정의하기 애매하다”라며 “대표의 가족 관계까진 알 수 없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