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x 엔지니어드 가먼츠 카키 필드가 발매됐다
‘아메카지’에는 역시 필드 워치가 제격.
해밀턴과 엔지니어드 가먼츠 협업 카키 필드가 발매됐다.
해당 제품은 엔지니어드 가먼츠가 추구하는 아메리칸 캐주얼의 디자인을 접목해 탄생했다. 티타늄 소재 케이스의 지름은 과거 필드 워치 사이에서 통용됐던 크기인 36mm로 제작됐으며, 다이얼은 블랙 컬러로 칠해져 차분한 무드를 자아낸다.
한편, 인덱스와 다이얼의 해밀턴 로고 등은 모두 화이트 컬러로 칠해졌으며, 케이스백에는 해밀턴과 엔지니어드 가먼츠의 로고가 함께 각인됐다. 케이스백에 무브먼트의 절반만이 보이는 반원 모양 글라스가 적용된 점 또한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다.
단 1999점 한정으로 제작된 엔지니어드 가먼츠와 해밀턴 협업 카키 필드는 매장 문의 후 구매할 수 있다. 가격 16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