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리 x 키스 101 컬렉션 공개
절제된 세련미란 바로 이것.













오라리와 협업한 키스 101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협업은 키스 CEO 로니 피그와 오라리 CEO 이와이 료타가 공동으로 중시하는 절제된 세련미를 바탕으로 전개됐다. 후디, 팬츠, 니트 웨어 등 키스 101의 기존 라이프스타일 제품군들은 일본에서 제작된 수퍼 120 원시 캐시미어, 초극세 이집트 코튼, 남아프리카 슈퍼키드 모헤어 등 오라리 시그니처 프리미엄 원단으로 재해석되었다. 해당 컬렉션에는 촘촘하게 짜여진 헤비 캔버스 라이너 코트를 필두로 라이트 울 맥스 재킷, 다운 재킷 등이 포함됐으며, 각 제품에는 키스와 오라리 로고가 함께 새겨진 공동 브랜딩 라벨이 부착됐다.
오라리 x 키스 101 컬렉션은 한국 시각 10월 12일 새벽 1시부터 키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