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디파트먼트 x 어그 컬렉션 공개
캔버스 백으로 만든 부츠라고?
갤러리 디파트먼트와 협업한 어그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어그 실루엣이 재생 가능한 가죽, 업사이클링 데님, 캔버스 백 등 지속가능한 소재로 재해석된 모습이다. 제품군은 스티치 부츠, 데님 부츠, 캔버스 부츠, 캔버스 태즈먼 총 네 가지 모델로 선보여졌다. 먼저, 스티치 부츠는 브라운 컬러로 뒤덮였으며, 웨스턴 패턴이 자수로 새겨진 점이 특징이다. 이어 캔버스 태즈먼은 업사이클링 캔버스 백 소재로 감싸졌으며, 동일한 소재가 채택된 캔버스 부츠에는 핸들, 백, 포켓 등 디테일이 더해졌다.
갤러리 디파트먼트 x 어그 컬렉션은 10월 18일부터 어그 및 갤러리 디파트먼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