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모스 x 아식스 젤 카야노 14 ‘야코타케’ 출시 정보
야광 버섯을 모티브로했다.
아식스가 아트모스와 손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협업 스니커, 젤 카야노 14 ‘야코타케’가 출시된다. 이 스니커는 일본에서만 서식하는 희귀 생물 발광 버섯인 ‘야광애주름버섯’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낮과 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이 스니커는 낮에는 세련된 화이트와 브라운 컬러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퍼에 사용된 다양한 색조의 브라운, 그레이 톤은 흙과 나무를 떠올리게 하며, 화이트 컬러와 조화를 이루어 세련미를 더했다. 하지만 어두워지면 이 스니커는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낸다. 야광 버섯을 착안해 제작한 스니커인만큼 미드솔과 힐탭, 텅, 아식스 로고 부분에 야광 도료가 적용되어 발광 효과가 나타난다.
아트모스 x 아식스 젤 카야노 14 ‘야코타케’는 현재 아트모스 공식 웹 스토어에서 추첨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응모는 11월 13일에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