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과 히스테릭 글래머의 협업 컬렉션이 출시된다
밴슨 레더와의 삼자 협업 제품 포함.
히스테릭 글래머의 창립자, 기타무라 노부히코가 직접 출연한 캠페인 이미지에는 히스테릭 글래머의 도발적인 그래픽이 그려진 여러 아이템의 모습이 담겼다. 블루 컬러 바시티 재킷에는 히스테릭 글래머가 자주 활용하는 ‘핀 업 걸’ 디자인이 겹쳐진 ‘S’ 자수와 흡입기를 사용하는 여성의 그래픽이 더해졌으며, 모헤어 집업 후디는 다양한 톤의 그린 컬러로 칠해졌다.
이어서 히스테릭 글래머와 슈프림의 로고가 병치된 메시 소재 롱슬리브 톱과 베이비 티셔츠, ‘Fuck’ 레터링이 적힌 반팔 티셔츠, 그리고 사이드 패널을 갖추 재킷 등이 제품군을 함께 구성했다. 그 밖에 벤슨 레더와의 삼자 협업으로 탄생한 레더 모터사이클 재킷과 가방, 그리고 자동차 콜라주 그래픽으로 뒤덮인 강렬한 셋업 또한 시선을 끈다.
슈프림과 히스테릭 글래머의 새로운 협업 컬렉션은 오는 16일, 슈프림 서울 매장과 웹사이트에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