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가 더해진 크롬 하츠 x 미키모토 컬렉션 공개
“진주라면 미키모토여야 한다.”
미키모토와 협업한 크롬 하츠 한정판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주얼리 제품군에 빛나는 진주가 더해져 크롬 하츠 특유의 모던함에 우아함이 추가됐다. 컬렉션은 드롭, 스터드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여진 귀걸이를 필두로 펜던트, 브레이슬릿, 브로치 등 총 11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각 제품군에는 미키모토 시그니처 진주가 섬세하게 수놓아졌다. 해당 컬렉션의 가격대는 브로치 6000달러(한화 약 837만 원)부터 목걸이 3만3000달러(한화 약 4605만원)까지 형성됐다. 크롬하츠 창립자 리차드 스타크와 그의 딸 제시 조 스타크는 평소 진주를 좋아했으며, 그는 “진주라면 미카모토여야 한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진주가 더해진 크롬 하츠 x 미키모토 컬렉션은 크롬하츠 뉴욕, 아오야마, 런던 매장 및 미키모토 도쿄, 뉴욕, 홍콩 플래그십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