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가 과거 맥도날드에서 세 번이나 해고 당한 이유는?
그 아이는 커서 맥도날드 광고 곡을 만든다.
퍼렐 윌리엄스가 과거 맥도날드에서 일하던 시절 세 번이나 해고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음악을 시작하기 이전, 맥도날드에서 여러 차례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BBC 라디오 2>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맥도날드는 내 첫 번째 직장이었다. 그런데 세 번이나 해고 당했다. 처음 두 번은 그냥 내가 너무 게을러서였고, 세 번째는 치킨 너겟 때문에였다. 나는 가만히 앉아서 치킨 너겟만 주구장창 먹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후 퍼렐 윌리엄스는 훗날 맥도날드의 슬로건을 활용한 광고 트랙 ‘I’m Lovin’ It’(2003)을 저스틴 팀버레이크, 그리고 푸샤 티와 함께 작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