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마이클 x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컬렉션 공개
“날 좀 내버려 둬.”
세인트 마이클과 협업한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여덟 번째 컬렉션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혹적이고 다채로운 제품군들로 선보여졌다. 컬렉션에는 캑터스 시그니처 스마일 아이콘이 프린팅된 스웨트셔츠를 필두로 컬리지 재킷, 롱슬리브 티셔츠 등이 포함됐다. 컬리지 재킷에는 네이비와 크림 컬러가 상단, 포켓, 소매 등에 조화롭게 적용됐으며, 재킷 후면에는 ‘LEAVE ME ALONE’ 문구가 고대 영어 디자인으로 새겨졌다. 이어 롱슬리브 티셔츠는 곳곳에 데미지 디테일이 더해졌으며, 소매는 불꽃 모티브로 감싸져 개성있는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세인트 마이클 x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컬렉션 룩북은 상단에서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