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코 타카하시의 ‘메종일각’ 위스키가 출시된다
‘이누야샤’, ‘란마1/2’의 작가.

<이누야샤> 작가 루미코 타카하시의 원작 만화 <메종일각> 라벨 위스키가 출시된다.
<메종일각>을 기리기 위해 출시된 이번 위스키는 글렌그란트 1998 25년, 킬달튼 2009 13년 총 두 가지로 구성됐다. 해당 위스키에는 각각 <메종일각> 속 등장인물 ‘오토나시 쿄코’와 ‘고다이 유사쿠’가 새겨졌다. <메종일각>은 아파트 ‘일각관’의 관리인 ‘오토나시 쿄코’와 아파트에 사는 재수생 ‘고다이 유사쿠’ 두 사람의 관계를 다룬 이야기로, 루미코 타카하시의 데뷔 후 첫 작품이다.
<메종일각> 위스키는 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위스키 뮤에서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글렌그란트 1998 25년 가격 약 49만 원, 킬달튼 2009 13년 가격 약 3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