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 탄주가 이끄는 휠라 플러스, 첫 번째 제품군 출시
팔라스 창립자의 손길이 더해진 휠라 제품의 가격은?
팔라스의 창립자, 레브 탄주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있는 휠라의 프리미엄 라인, 휠라 플러스가 첫 번째 제품군을 출시했다.
제품군엔 휠라의 ‘F 박스’ 로고가 사용된 아이템이 두루 포함됐다. 먼저 ‘F 박스’가 들어간 하트 로고는 넥타이와 화이트 컬러 티셔츠 등에 그려졌으며, 롱슬리브 저지 톱은 니트 소재로 제작되어 신선함을 더했다. 파이핑 디테일이 더해진 벨루어 소재 트랙 수트, 그리고 베이지 컬러 케이블 니트 스웨터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더불어 큰 벨크로 스트랩이 더해진 부츠 형태의 하이톱 스니커, 그리고 배색 디자인이 들어간 푸퍼 재킷 등도 컬렉션을 함께 구성했다.
휠라 플러스의 첫 번째 컬렉션 중 일부 제품군은 현재 도버 스트리트 마켓 런던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벨루어 트랙 재킷 한화 약 62만5000 원(355 파운드), 티셔츠 약 17만5000 원(100 파운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