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체리 블라썸’ 퍼스트룩 공개
단풍잎에 이어 이제는 벚꽃이다.
제품명: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체리 블라썸’
컬러: 몰트/라이트 소프트 핑크/파티클 로즈/모브 그레이
SKU: IQ3472-298
가격: 130달러, 약 17만 원
출시일: 2026년 봄
구매처: 나이키 SNKRS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의 새로운 실루엣 ‘체리 블라썸’ 퍼스트룩이 공개됐다. 이번 스니커는 지난 7월, 가을 단풍잎을 연상시키는 ‘어텀 리브스’에 이은 새로운 모델로, 해당 스니커는 봄의 상징인 벚꽃에서 영감받아 제작됐다.
어퍼 전반에는 레이저 컷 탈착식 오버레이 형태로 제작된 벚꽃 모티브가 수놓아졌으며, 이를 제거하면 핑크와 그레이 컬러 스웨이드 소재가 드러난다. 해당 스니커는 착용자의 니즈에 따라 두 가지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니커헤드들의 이목을 끌었다.
나이키는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에어 포스 1 실루엣을 선보이며 한계가 없다는 것을 증명해온 바 있다. 이번 스니커 역시도 탈착식 인조 벚꽃 오버레이를 채택하며, 앞으로도 개성있는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체리 블라썸’은 2026년 봄 중, 나이키 SNKRS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세부 일정은 추후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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