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x 세인트 마이클 컬렉션 공개
상징적인 첫 협업.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세가가 의류 브랜드 세인트 마이클과 첫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비디오게임 프랜차이즈의 상징인 세가와 세인트 마이클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컬렉션은 바시티 재킷과 비니, 캡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장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단연 바시티 재킷이다. 해당 재킷은 세가의 아이코닉한 ‘블루’ 컬러로 채색됐으며, 울 소재가 적용돼 계절감에 걸맞는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이어 비니는 화이트, 블루, 블랙 총 세 가지 컬러로 선보여졌으며, 전면에는 세가의 클래식한 공식 폰트를 연상시키는 ‘SAINT’ 로고가 큼직하게 새겨졌다. 끝으로, 해당 컬렉션의 캠페인은 세가 본사에서 촬영돼 협업의 진정성을 담아냈다.
세가 x 세인트 마이클 컬렉션은 오는 11월 8일부터 세인트 마이클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리테일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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