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디파트먼트, 맨즈 14.0 컬렉션 공개
페인트가 흩뿌려진 OTW 바이 반스 협업 스니커 포함.
갤러리 디파트먼트가 맨즈 14.0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각종 리워크 제품과 더불어 플레어 핏 데님 등으로 구성됐다. 블레이저 재킷과 트러커 재킷은 다양한 명도의 원단이 결합된 형태로 제작됐으며, 글렌체크 패턴 블레이저 재킷과 캣워싱이 들어간 트위스티드 데님 등은 페인트가 흩뿌려진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창립자 요수아 토마스의 이름을 활용한 ‘Chateau Josue’ 슬로건이 적힌 티셔츠, 갤러리 디파트먼트 로고가 프린팅 된 숏 슬리브를 비롯한 베이직한 실루엣이 아이템도 제품군에 함께 포함됐다.
이어서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과 <스머프>의 장면이 프린팅된 원단을 이어 붙여 완성한 팬츠와 해골 카툰 그래픽이 그려진 셔츠 등 팝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끝으로 반스의 최상위 라인인 OTW 바이 반스 협업 스니커, 아식스 협업 스니커, 그리고 세탁 가방 등의 잡화류 등이 컬렉션을 완성했다.
갤러리 디파트먼트 맨즈 14.0 컬렉션의 더 자세한 모습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