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동물 모티프 트리니티 컬렉션 공개
호랑이, 판다, 뱀.
까르띠에가 상징적인 동물 모티프를 접목한 새로운 트리니티 컬렉션을 공개했다. 트리니티는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개의 링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하나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동물인 팬더, 호랑이, 뱀이 각각의 링에 개성을 더했다. 화이트 골드 링에는 파충류의 비늘 패턴이, 옐로우 골드와 핑크 골드 링에는 블랙 래커로 표현된 판다 반점과 호랑이 줄무늬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스네이크 링은 물결 형태, 호랑이 링은 피라미드 형태, 팬더 링은 라운드 형태로 각각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고, 블랙 래커 모티프 파베 세팅 버전에는 ‘사우전드 라인’ 기법을 적용해 정교하게 마감했다.
까르띠에의 새로운 트리니티 주얼리 컬렉션은 까르띠에 공식 웹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