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로제와 함께한 ‘스피드캣 발렛’ 출시
아이코닉한 레이싱과 우아한 발레 감성의 완벽한 만남.




푸마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레이싱 스타일과 우아한 발레 감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새로운 실루엣, ‘스피드캣 발렛’을 글로벌 앰배서더 로제와 함께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서 로제는 클래식 자동차를 타고 사막을 달리거나 우연히 발견한 다이너에 들르는 등 스피드캣과 함께 자유로운 여정을 즐긴다. 캠페인은 스피드캣이 지닌 전통적인 레이싱 정신과 현대적 감성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스피드캣 발렛은 푸마의 대표 스니커인 ‘스피드캣’의 날렵한 실루엣과 메리제인의 클래식한 매력을 조화롭게 결합한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발레코어 트렌드를 독창적으로 해석하여, 레이싱의 역동성과 발레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피드캣 발렛은 블랙, 핑크, 실버, 화이트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각 색상은 특색 있는 소재를 사용해 다채로운 스타일링 옵션을 제공한다. 블랙과 핑크 모델은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됐으며, 실버 모델은 F1 레이싱카를 연상시키는 메탈릭 마감으로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화이트 모델은 천연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발레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신축성 있는 엘라스틱 밴드가 발등을 부드럽고 안정감 있게 감싸주며, 힐 부분의 고무 디테일은 편안한 착화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레이싱 DNA를 담은 타이어 패턴의 아웃솔이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하고, 앞코와 힐에 푸마 캣 로고를 배치하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캠페인에서 로제가 착용한 스피드캣 발렛 블랙과 스피드캣 OG 블루 모델은 현재 푸마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푸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