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 레온 도르 2025 봄, 여름 컬렉션 드롭 4 공개
에메 레온 도르의 러브콜을 받은 14세 루키가 등장했다.




















에메 레온 도르 2025 봄, 여름 컬렉션 네 번째 드롭이 공개됐다. 1990년대 뉴욕 스트리트 스타일에 경의를 표하는 이번 컬렉션 캠페인에는 트라이베카 출신 14세 패션 크리에이터 조지 데이비스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드롭은 도시 아이들이 가진 특유의 여유로움을 연상시키듯 숨쉬기 좋은 텍스처와 넉넉한 실루엣으로 완성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제품군에는 헴라인이 마감되지 않은 디스트로이드 갤러리 후디를 비롯해 스트라이프 리온 오버셔츠, 그리고 다양한 레이어링 니트 아이템들이 포함됐다.
해당 드롭에서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바로 스니커다. 뉴발란스와 협업한 990v6 Made in USA 스니커는 ‘화이트 위드 씨솔트’ 컬러로 새롭게 선보여졌으며, 에메 레온 도르의 시그니처 슈즈 타베르나 로퍼는 모카, 크림, 블랙 세 가지 컬러로 제작됐다.
에메 레온 도르 2025 봄, 여름 컬렉션 네 번째 드롭은 한국 시각 4월 12일 자정, 에메 레온 도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