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번키즈의 1.7KG 론칭 컬렉션 공개
열네 살부터 스타일리스트를 해온 그의 첫 패션 브랜드.










썬번키즈가 직접 디렉팅한 신규 디자이너 브랜드 1.7KG 론칭 컬렉션이 공개됐다. 2005년생인 썬번키즈는 14세의 나이에 스타일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올팍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며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쌓아온 아티스트다.
이번에 공개된 ‘1.7% of people’ 캠페인 시리즈에서는 일반성과는 다른 독자적인 취향을 가진 인물들을 조명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모델 훈이 첫 번째로 등장했으며, 향후에도 독특한 감각과 메시지를 담은 인물들이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1.7KG는 단순한 패션 브랜드에 그치지 않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 컬렉션마다 소외 아동의 사연을 소개하고, 전체 매출의 1.7% 이상을 해당 아이에게 기부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해당 아이의 이야기가 담긴 기부증서가 함께 전달된다.
썬번키즈의 1.7KG 론칭 컬렉션 캠페인은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