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레일마스터 시계가 돌아왔다
‘프로페셔널 라인’을 대표하는 상징적 모델.




오메가의 대표 항자성 시계 ‘레일마스터’가 새로운 컬러와 함께 돌아왔다. 지난 1957년, 철도 엔지니어와 과학자를 위해 탄생한 레일마스터는 스피드마스터, 씨마스터와 함께 오메가의 ‘프로페셔널 라인’을 대표하는 상징적 모델로 자리매김해온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 그라데이션 그레이 다이얼과 베이지 다이얼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스틸 브레이슬릿 혹은 고급 가죽 스트랩 중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해당 시계는 오리지널 모델의 정수를 그대로 계승해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수퍼 루미노바 처리된 인덱스와 숫자는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두 모델 모두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제작됐으며, 특히 베이지 다이얼 모델에는 스몰 세컨즈 기능이 추가돼 다채로운 인상으로 완성됐다, 또한 내부에는 최대 1만5000가우스 자기장에 견디는 오메가의 최신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먼트가 탑재돼 오리지널 모델보다 15배 더 높은 자기장 저항 성능을 자랑한다.
오메가 레일마스터는 현재 오메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