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웍스아웃 x 나이키 에어 맥스 95 새 컬러웨이 공개
빈지노가 직접 공개했다.






업데이트 (5월 15일): 웍스아웃과 협업한 나이키 에어 맥스 95 ‘유니폼’의 새로운 컬러웨이가 공개됐다. 14일, 빈지노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이미지 속 스니커는, 기존에 알려진 ‘올리브’ 컬러가 아닌 ‘블랙’ 컬러로 감싸져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스니커가 F&F용으로만 제작된 미발매 제품인지 혹은 함께 출시되는 새로운 컬러웨이인 지는 알려진 바 없으나, 추후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웍스아웃 x 나이키 에어 맥스 95 ‘유니폼’은 3천 족 한정판으로, 5월 중 SNKRS 및 전 세계 일부 리테일러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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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5월 13일): 웍스아웃과 협업한 나이키 에어 맥스 95 스니커의 추가 디테일 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기존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소재는 물론 인솔에 새겨진 한글 문구가 확인됐다. 어퍼는 렌티큘러 패턴이 더해진 올리브 컬러로 채색됐으며, 이는 웍스아웃 대표들이 졸업한 서울고등학교 교복 컬러와 유사한 색상이다.
또한 인솔에 새겨진 “어디서나 그 자리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돼라”는 문구 역시 서울고등학교 초대 교장 선생님의 말씀으로 확인돼, 해당 스니커는 웍스아웃 대표들의 모교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낸 것으로 추측된다.
웍스아웃 x 나이키 에어 맥스 95 ‘유니폼’ 에디션은 과거 사우스풋 시절의 DNA와 나이키 에어 맥스 헤리티지가 만나 탄생한 역사적인 결과물로, 디자인은 물론 기술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은 한정판인 만큼 출시 당일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웍스아웃 x 나이키 에어 맥스 95 ‘유니폼’은 3천 족 한정판으로, 5월 중 SNKRS 및 전 세계 일부 리테일러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내용 (5월 9일): 서울 기반의 스트리트웨어 셀렉트숍 웍스아웃이 나이키 에어 맥스 95의 3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협업 스니커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과거 ‘사우스풋’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희귀 나이키를 취급하던 온라인 스토어 웍스아웃이 이제는 공식적인 협업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스니커는 다크 올리브 그린 컬러웨이를 베이스로, 다양한 패턴 오버레이가 더해져 레트로 무드가 극대화된 점이 특징이다. 텅에는 웍스아웃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졌으며, 측면에는 오버사이즈 스우시가 부착돼 웍스아웃의 개성이 드러나는 특별한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웍스아웃 x 나이키 에어 맥스 95 스니커는 2025년 5월 중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한정 리테일러 숍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래플 진행 여부는 추후 업데이트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