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오클리 최고 비전 책임자 임명
오클리의 미래를 디자인한다.

트래비스 스콧이 오클리의 ‘최고 비전 책임자‘로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오클리와 트래비스 스콧의 다년간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스콧은 향후 새로운 캠페인과 클래식 카탈로그의 재구성에 참여하게 된다.
트래비스 스콧은 최근 투어와 공개 행사에서 오클리의 시그니처 안경을 착용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킨 바 있다. 오클리 글로벌 사장 카이오 아마토는 “트래비스 스콧을 최고 비전 책임자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임명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트래비스 스콧은 “우리는 전통과 미래를 결합한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