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1901년 오리지널 501® 일본 한정판 재발매
Real Reconize Real.
리바이스가 1901년 출시된 오리지널 501®을 일본 한정판으로 재발매했다. 이번 모델은 처음으로 다섯 번째 포켓을 더한 역사적인 제품으로, 당시 ‘웨이스트 오버올’에서 오늘날의 아이코닉한 5포켓 진으로 진화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번 제품은 미국 데님 유산과 일본 장인정신을 동시에 기리는 형태다. 일본산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Shrink-to-Fit™) 원단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입고 세탁할수록 착용자의 체형에 맞게 변형되는 특유의 핏을 구현한다.
디테일 역시 철저히 일본식으로 재현됐다. 가죽 패치, 리벳, 버튼 각인, 패키징까지 모든 요소에 일본어가 적용됐으며, 제품에는 다섯 번째 포켓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하는 안내서가 포함된다.
리바이스 1901 501® 일본 한정판은 현재 리바이스 재팬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