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킹스 가드 벤 시몬스,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
30세의 베테랑 선수가 팀 훈련 중 부상을 입어 수술대에 오른다.
요약
새크라멘토 킹스의 가드 벤 시몬스가 일요일 연습 도중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인상적인 트레이닝 캠프와 프리시즌 복귀를 알렸던 올스타 3회 선정에 빛나는 그의 이번 시즌은 이번 부상으로 사실상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몬스는 성명을 통해 역경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이번 시련에 대한 심경을 직접 밝혔습니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가드 벤 시몬스가 우측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이로 인해 그의 복귀가 갑작스럽게 무산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부상은 다가오는 NBA 정규 시즌을 앞두고 일요일 팀 훈련 중 실전 스크리미지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30세의 베테랑은 지난 9월 4일 새크라멘토와 1년 35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후, 이전 허리 수술의 재활을 마치고 인상적인 트레이닝 캠프를 최근 치러냈다. 워크아웃에서 스콧 페리 단장과 더그 크리스티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시몬스는 신인 포인트 가드 다리우스 어커프 주니어를 백업하면서 1번부터 5번 포지션까지 수비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할 예정이었다. 시몬스는 킹스 소속으로 출전한 두 차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평균 17.5분 동안 10.5득점을 기록했다.
시몬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부상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과거에도 정신적, 육체적, 감정적으로 시험에 들게 하는 도전들과 마주했지만, 그 모든 과정에서 항상 길을 찾았다”고 적은 시몬스는 “이번 부상은 내 여정의 또 다른 챕터일 뿐, 내 이야기의 끝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특히 여기까지 오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은 후, 사랑하는 농구 코트를 떠나 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하지만 한 가지 배운 것이 있다면, 시련이 나를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시련에 대응하는 방식이 나를 정의한다는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